국궁(활) 드디어 화살을 과녁을 향해 쏘다!!!
저희 아지트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활을 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지트에 대한 거는 아래 링크에 꾸준히 올라올 예정입니다!! 자주 방문 해주세요!!
국궁(활) 첫 시위를 당기다!!
처음으로 국궁(활)을 맨 흙벽에 쏴봤습니다.
처음 쏜 소감은 화살을 일단 똑바로 날리는 것부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화살이 땅으로 날아가고 서서 날아가고..... 흙벽에 화살이 박히질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활을 잘 쏘는 분들이 왜 이름을 남겼는지 이번에 너무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양국 선수들 역시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국궁(활) 시위를 당기는 것을 걱정했는데 완전 저의 오만이었습니다.... 화살을 잘 날리는 것 자체가 힘드니...
국궁(활) 이제야 좀 알겠다!!!
그래도 계속 맨 흙벽에다가 쏘다 보니국궁(활) 시위에 화살을 정확히 걸치는 방법 국궁(활)을 잡는 손의 위치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고 어느 정도 화살이 흙에 박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이제 과녁 즉 목표물을 정하고 쏴야겠죠!!!
그래서 준비한 5M 거리에 A4용지 박스 뚜껑을 준비했습니다!!
신중하게 화살을 국궁(활) 시위에 걸고 시위를 당기고 목표물을 조준했습니다.
그리고 조준이 완료되고 국궁(활) 시위를 놓는 순간!!!
보시면 아시겠지만 땅으로 날아가는 화살......
5M 거리의 과녁도 명중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25M까지 쏠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하하하하....
하지만 낭만에 죽고 사는 저희 동생!!! 영화에서 나오는 화살 3개 한번에 쏘기 도전!!!
결과는 역시 낭만에 사망했습니다..하하하
국궁(활)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 더위.....
저는 처음에 저희 아지트 아래로 내려가서 넓고 긴 공터에서 쏠려고 했는데
조금의 시원함도 허락하지 않는 더위가 방해를 했습니다....
몸은 이미 땀으로 사워를 해서 땀을 흘리는 것은 괜찮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국궁(활) 쏘기를 하다가 자칫 비틀거리거나 실수를 한다면 저는 물론 주변 사람들도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국궁(활)은 그만 쏘기로 했습니다...
국궁(활) 앞으로의 계획
함께 아지트에 간 가족들이 서로 원하는 활이 다다르더라고요 저는 국궁(활) 동생은 리커브보우 같은 양궁 활을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활도 다른 종류도 사고 화살도 더 많이 사서 선선할 때쯤 같이 한번 더 쏴 볼까 합니다!!!
국궁(활)의 중단으로 생긴 심심함을 해결하자!!
더위로 인하여 국궁(활) 쏘기가 중단되고 저희는 심심함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음 놀거리 바로 드론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날린 드론은 바로 DJI FPV 아바타(Avata)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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