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애드센스 승인/애드센스 수익 구조

애드센스 승인받기

저는 티스토리에 글을 10개를 작성을 하고 7월 21일 처음으로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약 2~3개의 글을 꾸준히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8월 16일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슬픈 애드센스 불합격 메일

  역시 불합격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다들 애드고시라고 하더 군요 ㅠㅠㅠ 그래도 저는 포기하지 않고 바로 다음날에 다시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3개의 글을 꾸준히 업로드했습니다. 마침내 9월 2일에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애드센스 합격 메일

어떻게 된 일인지 두 번 만에 승인이 됐습니다. 저는 메일을 본 순간 기쁨과 함께 왜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애드고시를 한번 떨어지고 나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한 조건을 봤는데,  전부 제가 작성한 글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조건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00자 이상의 글과 용량이 큰 고화질 이미지는 피하고 정보성이 큰 글을 작성해야 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쓸모없는 내용으로 1000자를 채우기도 싫었고 이미지는 최대한 고화질의 원본 사진으로 더 좋은 사진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은 그냥 제가 쓰고 싶은 내용의 글을 작성했습니다.(제 블로그의 글들의 주제를 보시면 완전 제 마음대로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애드센스 승인받은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그 결과는 바로

제가 생각하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적지 못하는 저만의 이야기를 글로 작성한 것입니다.

제가 경험하고 생각한 내용과 관심 있는 것을 공부하고 배운 내용을 작성한 글은 저만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당연히 꾸준한 업로드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이 아니더라도 3일에 하나 혹은 2일에 하나씩 꾸준히 올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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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구조

애드센스의 수익 구조는 간단합니다. 광고주가 구글에게 광고를 의뢰합니다. 구글은 양질의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여 블로거에게 광고비를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 구조

  여기서 궁금한 점은 광고 실적이란 무엇인가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의 광고 실적(CPC, CPM, RPM)

1. CPC (Cost Per Click) 

CPC는 클릭당비용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보러 온 분이 광고를 보고 클릭을 할 때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CPC는 예상 수입을 발생한 클릭수로 나눈 값이 나타납니다. 

2. CPM(Cost Per Mille) , RPM(Revenue Per thousand iMpressions)

CPM은 광고가 1000회 노출 당 수익을 말합니다. RPM은 페이지 1000회 노출 당 수익을 말합니다.
CPM과 RPM은 모두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지 않고 보기만 했을 때 발생하기에 CPC에 비하면 수익이 많이 낮습니다.
CPM은 광고 하나의 노출 수를 의미하며 RPM은 페이지에 있는 모든 광고를 전부 고려한 수치인 것이 차이점입니다.
 
이렇게 애드센스의 수익 구조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는 방법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