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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정보

1300억 원을 횡령한 BNK경남은행 간부

by 초길잡이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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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간부의 1300억 원 횡령 방법은?

2016년부터 2021 10월까지 부동산 PF 사업 시행사 3곳의 대출원리금 상환 자금을 보관하던 시행사 명의 출금전표를 11차례 위조하는 수법으로 699 원을 가족 또는 페이퍼컴퍼니 명의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2019
7월부터 5년간 부동산 PF 사업 시행사 2곳이 추가 대출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시행사나 대리은행이추가 대출금 요청서 작성한 것처럼 꾸미는 출금전표를 위조해 688 원을 페이퍼컴퍼니 계좌로 빼돌렸습니다. 1300 원을 횡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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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한 1300억원은 어떻게 했을까?

횡령한 돈은 상품권 거래업자 등을 통해 세탁해 도주 자금을 마련했고, 이렇게 세탁된 자금은 1㎏짜리 골드바 101, 현금 45 , 5 달러, 상품권 4,100 147 원어치나 됐습니다. 이렇게 큰돈을 어떻게 보관했는지 확인해보니 오피스텔 3곳을 차명으로 빌려 은신처로 쓰고 횡령한 돈은 나눠서 보관했습니다. 그의 아내도 현금 4 원을 김치보관통 등에 감춰 뒀다가 적발됐습니다.

101개의 1kg 골드바

 

어떻게 7년 동안 많은 돈을 횡령하는 사실을 몰랐을까

그가 7 동안 횡령한 일이 걸리지 않은 이유는 나중에 빼돌린 회사돈을 앞서 빼돌린 자금을 갚는 사용했습니다. 돌려 막기 범행을 감춰 왔습니다. 조사 결과 경남은행에서 피해를 본 실제 피해액은 약 500억 원대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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